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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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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내곁에 2 내사랑 내곁에서 나왔던 신경외과 병실 다인실. 26살이였으니, 벌써 12년 전일이다. 신경외과에 30일 정도 입원해 있었다. 세상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세상과의 거리를 두고 있는 병실에는 어제와 똑같은 반복되는 일상속에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있다. 의식없는 할아버지, 간호하는 할머니 의식없는 ..
내사랑 내곁에 1 핸드폰 이통사 이동으로 남아 있는 포인트 소진 프로그램... 이를 위하여 영화를 봤다. 내사랑 내곁에... 인간극장같았다. 나레이션이 없는..... 백종우의 병과 간호하는 이지수. 극감정을 높이기위하여 많은 절제와 다소의 억지스러움이 있었으나 그리 거슬리지 않았다. 상영 후반부에는 곳곳에서 훌쩍..
눈 마주치기 아이와의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한다.. 내가 너 이뻐해, 내가 너 사랑해, 내가 너 아빠야, 아내와의 눈을 마주치는 횟수가 몇번이더라? 아내와의 눈 마주칠 때 우리는 어떤 대화를 나누더라? 혹시 서로 할퀴고 상채기내는 대화를 하고 있을 적에만 눈 부릅뜨며 쳐다보고 있지 않은가? 텔레비젼에서 나오..
요사이 꿈을 많이 꾼다. 사람과 살 부디치며 서로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며 잦은 만남으로 속내를 이야기하고 싶은가보다 [ 그렇게 보이는 모임에 참여하기 위하여 먼 길을 떠난다. 나를 기다리는 듯한 사람들 내가 점심값을 지불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식당에 가서 식사하고 나니, 친구가 식대를..
내 목소리 내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처해져 있는 사항에 대한 대처능력과 앞으로 다가올 사항에 대한 예지능력과 사람과 더불어 존재하고 있음울 피력해야 한다.
추석 연휴 전 추석연휴 전이라. 업무에도 별 흥이 안나고 헤어진 조카의 얼굴도 떠오르고 친구들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고 이래 저래 걱정스러운 일들이 먼저 떠오르네.. 새식구 보내고 새식구 맞이 하듯이.. 3년만에 조그만 가족이 전부 함께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겠네.
인적네트워크 인적네트워크 나이를 먹어서 경험과 연륜이 쌓이면 개인의 실력에 대한 평가는 고만고만하다고 한다. 그 사람과 연계되어 있는 인적네트워크가 어떻게 되느냐? 어떤 부류의 사람과 소통을 하느냐? 이를 관리하기 위해 어떻게 하느냐? 이들에게서 나의 평판은 어떠한가? 이처럼 인적네트워크관리가 중..
질문 긍적적 사고인가? 살기위한 본능인가?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도 그 이해도를 높여볼려고 하는것 무엇을 목적으로 항해하는가? 난 어떻게 노를 저어야 하며 어떤 방향을 나아야 할지 조언하며 도착 한 후의 내 모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