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을 보다 #12 시간을 보다 #12 가을이 한풀 너울댄다. 어두움이 일찍 찾아오고 밝음은 높이를 알수없다 2012.09.25 2012.09.26 2012.09.27 2012.10.04 2012.10.08 뚤림 막혀있는 것이 있으면 뚫어야 하거늘~ 몇년에 거쳐 막히고 막혀있는 것이 더이상 뚫리지 않고 옆으로 터지려한다. 그래서 조바심이 생긴다. 이 조바심이 조금 지나면 막힘을 참아내지 못하고 옆으로 터지게 된다. 조바심가지지 말고, 역사의 진실이 알려주듯이 호흡을 멈추고서라도 참자.. 술에 대한 생각 매일 술을 마시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어가는 듯 하다. 뭐, 꼭집어 이야기 해달라 하면 열흘이나 될까 싶나.. 마시지 않은 날이 말이다. 마시는 이유를 생각해본다. 많은 사연이 담긴 이야기들 말고..내 이유를 난 집에서 혼자 마시는 시간이 많기때문이다. 그 행위가 즐거운 것 어른스러운.. 시간을 보다 #11 시간을 보다 #11 내가 바라본 하늘과 사진에 기억된 하늘과 다시 바라본 하늘이 모두 다르다. 다름에 익숙하다 시간의 지남이 익숙해져간다. 2012.09.18 2012.09.19 2012.09.20 2012.09.21 시간을 보다 #10 시간을 보다 #10 보이니? 살아있는 증거같은 거. 2012.09.10 2012.09.11 2012.09.13 2012. 09.14 시간을 보다 #9 시간을 보다 #9 그냥 보내다 시간을 보다 #8 시간을 보다 #8 태양이 넘어오지 않았다. 잔묘목이 세그루가 잘려졌다 2012.08.25나 2012.08.26에 일어났던 일이다. 시간을 보고있다. 2012.08.27 2012.08.28 2012.08.29 2012.08.30 2012.08.31 시간을 보다 #7 시간을 보다 #7 이제 할말이 없어진 내 시간들이다. 기록의 부산물이 되버린 사진과 길들 목적을 잃어버리면 언제나 변하지 못하고. 시작의 기억조차 아련하기만 하다 기억의 후반작업들 2012.08.20 2012.08.22 2012.08.23 2012.08.24 2012.08.24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