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혀있는 것이 있으면
뚫어야 하거늘~
몇년에 거쳐
막히고 막혀있는 것이
더이상 뚫리지 않고
옆으로 터지려한다.
그래서 조바심이 생긴다.
이 조바심이 조금 지나면
막힘을 참아내지 못하고
옆으로 터지게 된다.
조바심가지지 말고,
역사의 진실이 알려주듯이
호흡을 멈추고서라도 참자
비로소 머리에서 발끝까지
열리는 그날을 위하여~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을 보다 #13 (0) | 2012.10.29 |
---|---|
시간을 보다 #12 (0) | 2012.10.29 |
술에 대한 생각 (0) | 2012.10.04 |
시간을 보다 #11 (0) | 2012.09.27 |
시간을 보다 #10 (0) | 2012.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