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524) 썸네일형 리스트형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who am i ? 용접 용접 내 친구는 영어학원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만났고, 축복 속에 딸 둘을 얻었다. 지금은 조잘조잘대며 학교이야기를 말해주는 딸과 온갖 애교를 부리며 치대는 딸과 금요일 저녁은 나와놀자라고 하는 아내가 옆에 있다. 내 친구는 마음이 선하고, 여리기에 과격한 운동을 선택하였고, .. 12월 23일 2013년 12월 23일 2014년도의 출발을 12월 23일부터 시작한다. 움추렸던 마음도 비었던 시간도 한탄의 술잔도 부쳐야 할 편지로 남기고. 새날처럼 날서게 시작하련다. 목숨 값 이리저리 팔리는 낯설은 곳에 낯설은 책상에 낯익은 내가 목숨을 부지하려 고개를 조아린다. 이리 팔리고 저리 팔리니 비온뒤 찾아온 추위바람마냥 살을 에이고 따갑다. 제 값도 정해지지 못했기에 주머니속 손아귀에 쥐여진 내 목숨들이 내 값이네 팔려가는 인생 덕에~~ 엄마의 마지막 해 1992년 10월 13일 엄마의 생신에 엄마를 담다. 엄마의 마지막을.... 시간을 보다 #31 시간을 보다 #31 초가 변하고 이에 마음도 변하고 시간도 변하고 이에 마음도 이래저래하고 날이 변하면 그냥 나이고. 또 초가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불안한 9월이다. 저녁에 한컷으로 기억하고 픈 것은 심장의 박동같은 걸지도.... 2013.09.09 2013.09.10 2013.09.13 2013.09.13 시간을 보다 #30 시간을 보다 #30 한낮의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한 중에 태어난 난 나의 시련이 이달에 기억됨을 기억해야 한다. 이쯤에서 본격적 삶의 질문들이 쏟아져 나온다. 2013.08.01 2013.08.06 2013.08.07 2013.08.13 2013.08.16 2013.08.19 시간을 보다 #29 시간을 보다 #29 7월의 푸르름은 비도 한차레 안개 한움큼 햇살도 매냥 흘렀다. 11월에 바라본 7월은 나보다 더 날카로왔던 계절의 흔적뿐 2013.07.17 2013.07.18 2013.07.23 2013.07.24 2013.07.25 2013.07.26 2013.07.29 2013.07.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