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252)
선택 인생에는 답이 없다. 다만 선택이 있을 뿐이다. 선택이 어려운 이유는 선택에 따른 책임을 회피하려하기 때문이다.
내가 겪은 일들을 그리워 말자 내가 겪은 일들을 그리워 말자 모든 것이 여기 있다. 내 몸안에 일부가 되었다. 간이나 췌장이나 신장처럼 내가 겪은 일들을 그리워 말자 모든 것이 여기 남아 있다. 내 피부 표면에서 현재에 부는 과거의 바람을 느끼면서 내가 겪은 일들을 그리워 말자 보았고, 들었고, 꿈꾸었고 느꼈던 ..
좋은 부모 되는 법 아이의 교육에 대한 1. 생물학적 우연 - 유전자 기질 2. 환경적 요인 - 과제에 대한 처리 / 부모가 책을 본다 3. 사회문화적요인 - 타인과의 관계 / 공정성을 어떻게 확립하는지...정의감을 억압하지 말아라 대드는 아이를 억압하지 말아라. 억압할 수 록 창의성이 떨어짐 / 공부는 자기가 하..
벌써 벌써 1월, 벌써 2월, 벌써 3월, 벌써 4월, 벌써 5월, 벌써 6월, 벌써 7월, 벌써 7월 21일 벌써 세시 반 못한 것도, 안한 것도, 해야 할 것도 벌써를 무한 반복 중..
쫌 그래 너를 스스로 사랑하라고 하지만 쫌 그래 며칠째야? 한달도 넘은거 같은데.. 일그러진 니 얼굴
송년회 송년회를 한단다. 4대강에서. mb가. 영원한 성골,진골을 만들었다 생각한게다. 무엇도 두렵지 않은..
김영삼 대통령 영결식 김영삼 대통령 92년 대선 후보였던 김영삼 김녕김씨 종친이라는 이유로 아버지는 모두 김영삼을 찍으라 했지. 내 첫 대통령 투표이기도 했던 그러나 아버지를 제외하고는 모두 김대중을 찍었던 그리고 쉬쉬했던 기억 첫눈, 내리는 오늘 어여 오라고 손짓하듯이 먼저 가신 분들의 인사인..
관악산 실실 손잡고 걷다보니 어지럽다는 녀석의 헐떡거림 돌아설까 두려웠던 내 마음 더하고 보니 현기증나게 아름다운 가을자락이 네 발바닥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