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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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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스타트 옆모습
스타트 스타트
목포 바다수영대회 5km 대회임을 알리는 애드벌륜이 바다 한가운데 하늘거린다. 피라미드같은 목포대교 뒤로 조그마한 섬들이 여럿보이며 아침을 맞이한다. 새벽 1시 심야고속버스에 몸을 맡기고 남자단체펜싱경기의 금메달도 보지 못하고 잠을 청하여 도착하니 아직도 채 7시가 안되어 노숙처럼 벤치에 누워 ..
7월 7일 장애인한강수영대회 장애인 한강수영대회가 2012년 7월7일이다. 5Km 떡하니 출전에 신청하고 나니 시간은 금새 출발전으로 다가온다. 버킷리스트였을 한강횡단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접영 25m / 2012.0.5.20 오랜만에 내모습을 본다. 항상 맘에 걸렸던 스타트는 일단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접영 폼새는 생각보다 훨씬 못하다. 웨이브, 팔 입수, 캐치, 리커버리 등 이미 몸에 배어있는데 어찌 떨쳐내야 할지 걱정이다.
[스크랩] 평영의 마스터 (다음은 순수하게 제가 쓴 글은 아니고, 보다 평영을 잘하고싶어서, 제가 자료를 정리 보완하고 필요한 동영상을 편집하여, 보다 짧은 시간 내에 이해와 연습을 하려는 과정에서 종합해진 글입니다. 여기에 글의 소재가 제공되어진 원글 지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보시는 분들..
[스크랩] 발차기 달인되기(9) 1. 효율적인 발차기의 필요성 사람들은 좋은 발차기가 필요한 이유가 다음과 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1) 내 팔은 내 몸을 초당 1.2 미터 추진할 수 있다. 내 다리는 초당 60센티 추진할 수 있다. 그러면 그들은 합쳐서 초당 1.8미터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2) 내가 킥판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