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수로 파악해보는 음악
음의 비율 :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옆을 지나다가 두 개의 망치 소리가 아름다운 어울림을 만든다는 점을 깨닫고 두 음의 비율을 연구했다는 일화가 있고 배음이라는 게 있는데. 배음 (overtone series) 현상: 우리가 듣는 특정 음은 실제로는 동시에 울리는 여러 음의 조합으로 이루어지 것이지. 화음은 기본적으로 배음의 구조를 반영하고 있고. 3화음이란 배음현상에서 나오는 첫 세음을 모아놓은 것임. 피아노 건반에서 도미솔을 한꺼번에 치게 되면 화음이라고 하지~(3화음) ->너무 상식적인 설명이라고 모라하기 없기 ^^ 또, 음악을 숫자 2, 3의 구성이라고 하기도 하거든.. 박자는 2박자와 3박자로 구성되어있다고 보면 되고, 4박자는 2박자의 반복이라고 보면되지. 근데 박자는 사람의 숨쉬기와 관련되어 있어~ 맥박은 2박자..쿵쿵, 쿵쿵 이고 숨쉬기는 3박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되.. 이제 호흡을 해봐~ 숨을 들여마시는거를 들숨이라하고, 숨을 내뱉고 날숨이라고 하는데, 또 들숨과 날숨에 이어서 숨표가 존재해. 만약 들숨과 날숨 이렇게만 숨쉬기를 한하면 사람이 지쳐서 죽게 될 거야..마라톤 선수나 육상선수들이 달리기하고 나서 헐떡거리는 거는 이 들숨과 날숨만 하기 때문이거든..들숨, 날숨. 그리고 잠시 쉬지..이렇게 숨표가 존재하는 거지, 그래서 호흡이 편안한거야. 때문에 2박자로 구성되어 있는 음악들은 경쾌하고 빠르고 기계적인 움직임들에 어울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행진곡은 2박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면 될 거야. 물론 아닌것도 있겠지만.. 여기서 첫 번째 음악이 나간다..^^ 1.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2, 50) - 라데츠키는 오스트리아의 국가적 영웅이야. 쌈을 잘했나봐~ ^^ 3박자로 구성되어 있는 음악은 경쾌하고 율동적인 음악이 많지..잘 알다시피 왈츠가 3박자의 대표곡이자너..암튼 3박자는 춤곡에 어울려~ 2. 두 번째 음악 : 요한 슈트라우스의 남극의 장미 왈츠 (7, 50)
음악형식의 기본은 2부분 형식과 3부분 형식인데 2부 형식은 A부분과 B부분으로 이루어지며 보통 열린 형식이라고 하고 3부 형식은 A부분과, B부분, 다시 A부분의 반복으로 이루어지며 보통 닫힌 형식이라고 해 음악이 A로 시작해서 B로 가다가 다시 A로 돌아오고 B로 끝나..이게 2부 형식이고 3부 형식은 A로 시작 해서 B로 가다가 다시 A로 해서 끝나는 것인데, 이거 설명이 쉽지 않네..^^ 음악을 들어보면 알 수 있어~ 3번째 음악 - 2부분 형식 : 브람스의 자장가 4번째 음악 -. 3부분 형식 : 베토벤의 Ich liebe d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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