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손의 대화 지오돌이 2012. 4. 12. 16:19 힘없이 턱 얹어놓은 손에는 두 분만의 대화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잘 하셨다 고생하셨다. 더 큰 고생하셔야 한다.' 그 대화를 엿들을 수 없어도 선택을 위로받고 아픔을 위로받고 다짐을 위로받기에 가슴 먹먹한 눈물이 흐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잡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0) 2012.04.18 애잔한 꿈 (0) 2012.04.17 혼란스럽다 (0) 2012.04.12 4월 11일 19대 총선 전날 (0) 2012.04.10 좋은 아빠 (0) 2012.04.04 '잡담' Related Articles 봄 애잔한 꿈 혼란스럽다 4월 11일 19대 총선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