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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월 11일 19대 총선 전날

비가 온다.

 

비가 오는 소식에도

걱정스럽다.

 

날씨가 맑아진다는 소식에도

가슴이 콩닥거린다.

 

많이 변하길 기대하지 않는다.

보편적 상식이 통하고.

이로 인해서

수없이 찡그리고 속상했던일들이

위안받기를 기대한다. 

 

아..이글거렸던 분노가

사라진 것은 아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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