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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일기

일기장에게

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날씨 : 눈이 부신다~햇살이 강해~

 

제목 : 일기장에게

 

일기장아~ 안녕! 난 시현이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부탁이 하나 있는데

없어져 주면 안되니?

물론, 나도 일기가 하루 일상 중 하나라는 걸 알아

하지만 난 너무 스트레스르 받았어~

그래서 난 네가 싫어!

다시 한번 말하는데, 좀 없어져줘! 응!

그럼 내가 용돈 줄께, 응? 제발!

2011년 10월 30일

시현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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