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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핸드폰 번호 변경

97년도에 사용하기 시작해서

올해로 13년..

 

핸드폰 번호를 변경하려니

곁들인 생각들이 든다.

 

그 번호가

내 존재

나를 대표하는 것 같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변경했다.

 

실상 나를 대표한다는 것..

 

온통 검은 머리속에서만

섬뜩섬뜩 떠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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