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자기 자신뿐이다.
모든 사고와 행동의 원인은
'나' 를 위함이다.
'나'로 파장되어 가는
희노애락이 있을 뿐이다.
나(A)의 잘못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는 타자(B)가 있다고 해보자
타자(B)의 억울함 혹은 분노는
나(A)로 인함이지만,
타자(B)의 억움함 및 분노에는
나(A)에게서 파장되었을 뿐
나(A)와 같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그래서
타자(B)의 '나'(B)가 분노하는 것이다.
* 유명 앵커가 지하철에서 몰카 촬영이 있었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그는 모든 직을 내려놓았으며,
그의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그 가족이 입게 될 상처와 분노는 어떠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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