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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간을 보다 #29

 시간을 보다 #29

 

7월의 푸르름은

비도 한차레

안개 한움큼

햇살도 매냥

 

흘렀다.

 

11월에 바라본

7월은

나보다 더 날카로왔던

계절의 흔적뿐

 

 

2013.07.17

2013.07.18

 

2013.07.23

2013.07.24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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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20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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