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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민

 

영영 보지 못할 것 같은 거리

다른 삶의 낯설음

 

언제부턴가 꿈을 꾸고 있었나봐.

그래서 이제 그 꿈으로 가나봐.

 

충주호 뒤편으로

산턱이 층층히 싸여

다른 나라 같았던..

눈물로 같이 떠나자던 이민..

 

소식조차 모르게 살아지겠네.

 

비행기뜨면 그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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