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는 내 무대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마음껏 펼치는 연극같은
연출이다.
쫄면 안된다.
쫄 이유도 없다.
간절함이 너무 많으면
쫄게 된다.
나에게 어느 것보다
절실하게 간절함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난 쫄지 않았다.
내가 준비하였기 때문이다.
대답이 어설플지도
모르지만
목소리의 톤이 변하진
않았다.
좋은 기대를 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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