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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2년 새해

2012년,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그 안에 서있다.

 

2012년

올해의 소망을

가슴가득히 담아 소망한다.

 

2012년

버틴다.

반드시 버틴다.

더 좋게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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