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드라고
개인을 브랜딩해야 한다고.
그러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해야하고
그러하면 퍼스널 브랜드가 형성이 되어서
삶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좋다고....
참으로 좋은 것 같다고...
차없는 날 = 술 먹는 날 또는 술 먹고 싶은 날
이렇게 아침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고
차안에서 간략하게 읽었던 책이다.
모, 책의 내용, 무게감에 비하여
나에게는 킬링타임용이였다.
불과 60여페이지 읽은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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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미팅했던 업체 과장
페이지 넘기는 불성실함이
마음에 걸렸지만,
이곳의 생리를 잘 알고 파악하고
있는 녀석이다는 생각
적잖게 책을 읽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녀석
두루 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노력을 했음이 보이고....
아하..이런게 퍼스널 브랜딩인가?/
나가 판단하고 있는 이 감정적이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