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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스크랩] 배영

 



 


-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유신형을 유지 시켜야 한다.
  즉 자유형에서는 아랫배가 가장 낮은 곳에 위치 한 것처럼 배영에서는 둔부가 낮은 곳
  에 위치 하여야 하며 머리는 약 30도 정도 들어 전면 저항을 최소화 해야 한다.
- 둔부 즉 엉덩이 부분을 너무 하향이거나 머리를 심하게 들 경우 허리가 구부러져 몸이
  가라 앉는 원인이 되므로 이점을 특히 주의 해야 한다.
- 어깨와 가슴은 편안하게 펴 주어야만 하며, 발끝은 수면에 위치 하도록 한다.
-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머리는 고정 시키며 양쪽 어깨를 교대로 롤링(Roling)해야 한다.
  그러므로써 양쪽 어깨가 교대로 몸 중심선 가까이 이동 하므로 저항을 최소화 할 수있는 자세가 된다.


 

 

초급자들의 몸의자세

초급자들은 배영을 습득 하는데 있어 몸의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초급과정에서는 일반 선수들의 몸의 자세를 유지시키며 수영을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점에 지 도교사는 주의를 해야 한다.
초급과정에서 머리를 들어 턱을 당기거나 하면 허리가 구부러져 대부분의 초심자들은 지도 할 때는 둔부를 최대한 수면 가까이 위치 하여야 하며 배의 위치 또한 수면 가까이 위치 하며 머리의 위치는 처음에는 턱을 들어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편안한 수평뜨기 자세를 유지 하 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다리동작의 숙달로 강한 추진력이 발생시 점차적으로 턱을 당겨 몸을 유선형으로 유지하도록 하며 전면 저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를 점차적으로 들어 나가는 단계적 습득 방법이 중요하다.
또한 초심자에게는 배영의 정확한 호흡법을 숙지시켜 코에 물이 들 어가는 고통을 해결하여 머리를 많이 들어 몸의 자세가 흐트러지는 것을 방지 해야 한다.


- 배영에 있어서 Kick동작은 매우 중요하며 우수한 선수 일수록 Kick 동작이 매우 좋은
  것을 많은 지도자들이 주장하는 바이기도 하다.
- 배영의 다리동작은 크롤의 발동작의 원리와 같으며 크롤의 다리동작을 뒤집어서 하는
  동작과 같다.
- Beating시 왼발과 오른발의 간격은 자유형과 같으며 Beating시 주의 할 점은 무릎이
  수면 밖으로 나와서는 안된다.
- 발끝은 강렬하게 Beating할 때 수면위로 조금 나오는 정도여야 하며 그 외에는 발끝이
  수면에 나와서는 안된다.
- 무릎과 발목은 최대한 힘을 빼고 Beating해야 한다.
- 무릎 아래오만 Kick을 하지 말고 대퇴를 이용하여 다리 전체로 Kick을 한다.
- 발이 수중에 너무 많이 가라앉아 있으면 많은 저항과 체력이 소비된다.
- Rolling시 킥은 상하 운동에서 약간 좌우 킥으로 전환 되므로 Saide Kick연습을 충분이
  해야한다.
- 배영에 롤링(Rolling)각도는 좌우 45도이다.
- 발을 차올릴시에는 무릎을 굽혀 차올리지만 차내릴시에는 무릎을 굽히지 않는다.
- 배영에서의 발의 위치는 자유형과 마찬가지로 양발의 엄지 발가락은 서로 스치듯 붙어
  있어야 하며 발의 뒷꿈치는 8-10cm정도 벌려서 Beating해야 한다


배영의 팔동작에는 입수(Entry),물잡기(Catch), 당기기(Pull), 물밀기(Push), 되돌리기(Recovery) 과정의 5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입수(Entry)

- 물에 팔이 입수 시에는 팔을 최대한 곧게 펴고 손바닥은 바깥쪽을 향한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이 제일 먼저 물에 닿도록 하여 입수 한다. 이유는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으
  며 손등으로 입수시 손이 물을 잡는 위치까지의 도달시간이 늦어 질 수 있으며 물수면
  에 마찰로 인하여 저항을 유발시킨다.
- 손이 입수 시 어깨의 연장선상에 일치하여야 하며 내방향 또는 외방향쪽으로 입수하여
  서는 안된다. 이유는 손을 너무 외측으로 향하여 입수할 시에는 물을 밀어내는 거리가
  짧아지며, 손을 내측으로 입수 시에는 허리가 좌우로 흔들리게 되여 많은 저항을 받게
  되며 피치의 속도가 떨어져 효과적인 수영을 할 수 없게 된다.
- 손이 입수된 다음 손의 위치는 수면에서 약 50-60cm아래로 내려가 있어야 한다.
- 손이 물에 입수되어 캐치동작의 위치에 있을 시 몸의 롤링은 극대화 된다.

 

 

 

물잡기(Catch)

- 손의 입수 후 손바닥의 방향을 하외후(下外後)방향으로 물을 잡기 시작한다.
- 물을 Catch할 시 손의 위치는 될 수 있는 한 깊은 곳에서 작용 해야 한다. 이유는 수면
  가까이에서 물을 잡을 시 기포를 잡게 되어 강한 물을 밀어 낼 수가 없게 된다.

당기기(Pull)

- 손의 방향을 후내상(後內上)방향으로 당기기 시작한다.
- 당기기 시작 할 때 팔꿈치는 제자리에 위치 해야 하며 전완만을 움직여서 물당겨온다.
- 당기기 동작이 끝난후 손에 위치는 어깨 측면 높이까지 위치한다.
- 당기기 동작시 팔은 점차적으로 구부러지기 시작하여 당기기 동작을 마쳤을시 팔의
  각도는 90-100도를 유지 하게 된다.
- 당길 때 주의 해야 할 점은 팔꿈치를 손보다 빨리 이동 시킴으로써 손이 물을 정확히
  당길 수 없다.

밀기(Push)

- 팔이 어깨 높이에 이르면 Push동작이 시작되는데 이때에도 손바닥의 방향은 후내하
  (後內下) 방향으로 바뀌어 민다. 자유형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때 배영은 가장 큰 추진력
  을 내게 된다.
- 밀기 동작에서 손의 진행이 상당히 빠르게 되어야 하며 Push동작이 끝나면 손의 위치
  는 둔부 즉, 엉덩이 밑 15-20cm정도 위치 하여야 한다.
- 밀기 동작시 손바닥의 방향이 바뀌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되돌리기(Recory)

- 팔의 Push동작이 끝나면 손목에 힘을 최대로 빼고 엄지 손가락이 수면 위로 향하도록
  손바닥을 세운다.
- 손이 수중에서 나올 때 수면에 대해 직각이 되도록 하며 칼로 물을 끊듯이 빠져야
  한다.
- 팔을 뺄 때에는 먼저 몸을 롤링(Rolling)하여 어깨를 먼저 수면으로 뺀 다음 팔을 곧게
  펴 빼내야 한다.
- 손 물밖에 나올 시 손목에 힘을 최대한 빼어 마치 손목은 수면을 향해 고개숙인 모양처
  럼 되어 있어야 한다.
- 팔의 되돌리기 진행 방향은 몸의 중심선으로 진행 되어진다.
- 팔이 수영자의 눈높이에 이르렀을 때 손바닥은 외측으로 전환된다.
- 팔을 되돌리기시 몸의 롤링을 이용 높은 어깨를 유지하며 실시한다.


배영의 호흡은 얼굴이 항상 수면에 나와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은 많은 초심자들이 배영의 호흡법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배영은 다른 종목과 달리 수면에 누워서 수영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호흡법을 실시하지 않으면 코나 입으로 물이 들어와 수영자를 고통스럽게 한다. 특히 초보자들의 경우 발에 의한 추진력이 빠르지 않은 관계로 얼굴에는 미처 예상치 못한 많은 물을 접하게 된다. 여기서 기술(記述) 하고자 하는 바는 초보자와 선수들의 호흡법을 다루고자 한다.

초보자 호흡

-물에 팔이 입수 시에는 팔을 최대한 곧게 펴고 손바닥은 바깥쪽을 향한 상태에서 새끼
  손가락이 제일 먼저 물에 닿도록 하여 입수 한다. 이유는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데 있으
  며 손등으로 입수 시 손이 물을 잡는 위치까지의 도달 시간이 늦어질 수 있으며 물수면
  에 마찰로 인하여 저항을 유발시킨다.
-손이 입수 시 어깨의 연장선상에 일치하여야 하며 내방향 또는 외방향쪽으로 입수하여
  서는 안된다. 이유는 손을 너무 외측으로 향하여 입수할 시에는 물을 밀어내는 거리가
  짧아지며, 손을 내측로 입수 시에는 허리가 좌우로 흔들리게 되여 많은 저항을 받게 되
  며 피치의 속도가 떨어져 효과적인 수영을 할 수 없게 된다.
-손이 입수된 다음 손의 위치는 수면에서 약 50-60cm아래로 내려가 있어야 한다.
-손이 물에 입수되어 캐치동작의 위치에 있을 시 몸의 롤링은 극대화 된다.

선수의 배영 호흡법

경영(競泳) 선수들은 대부분 결렬한 수영을 하므로 얼굴에 많은 물을 접하게 되며 되돌리기 동작 중위로 들어 돌린 팔에서 떨어지는 물이 얼굴을 덮기 때문에 호흡에 상당한 지장과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선수들의 호흡법은 한쪽 팔의 Recovery시 숨을 들이 마시고 다른 한쪽 팔의 Recovery시 내뿜는 호흡법이 가장 효율적이다.

1회 Stroke시 여러 번의 호흡은 경기를 하는 선수에게는 신체 생리학적 장애를 주어 운동 기 능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배영의 콤비네이션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한팔이 물속에서 미는 동작을 마치기 전에 반대팔의 리카바리가 끝나서 입수동작을 해야 한다. 리카바리하는 팔이 입수 할때, 반대 팔은 몸의 옆에 와 있어야 한다.

 

   

에니메이션 자료 : (일본)yum.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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