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을 설명한다.
그 정책에 무리가 있음을 반대편이 이야기한다.
반대편의 견해는 견줄수준이 못되는 것으로 치부한다.
그럼으로 그들은 정책을 설명한 것이고, 설득했다한다.
이에 그 정책을 실현해간다.
시간이 지나 그 정책이 올바르지 못했음이 객관적 평가로 나온다.
평가를 대체적으로 인정한다. 처음부터 결과를 알고 있을 수도 있다.
다시 반대편이 처음부터 그 정책에 무리가 있었음을 이야기하며 성토한다.
사과는 없다.
다시 정책을 내놓는다.
전에 정책은 기억에 없다.
--- 정치의 프로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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