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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요일-무제

서둘러

찜찜한 일을 마쳤다.

 

아니

오랜시간을 걱정만하고

뒷전으로 미루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에

그만뒀다.

 

내일이 걱정스러운 것은

내 실력이 의심스럽고

나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우려스럽다.

 

색다른게 모가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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