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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존 맥스웰의 태도

아침이 눈을 뜨니 6시 30분..

다시 잠을 청해본다.

불과 10여분...

 

일어났다.

일찍 출근준비를 할까 하다가

책을 한권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장에 꼽아둔 잡다한 책 중

존 맥스웰의 태도가 눈에 들어온다.

 

어제 회의도중에서 서비스 운영에 대한 attitude를

물어보던데 발끈했다..

그 이유로 책이 눈에 들어온지도 모르겠다.

 

세수하지 않고 곧바로 책장을 넘겼다.

약 20여분 읽었는데..

책장의 손넘김이 좋다.

가슴으로 읽으려고 노력해본다.

 

그 중의 태도에 대한 정의가 여러게 있어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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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는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무엇이다.

태도의 뿌리는 마음속에 있지만 그 열매는 겉으로 드러난다.

태도는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

최악의 적이 될 수도 있다.

태도는 말보다 더 솔직하고 일관되게 자신을 보여준다.

태도는 과거 경험이 쌓여 만들어진 현재의 겉모습이다.

태도는 주변에 사람이 모이게 하기도 하고

흩어지게 하기도 한다

태도는 받드시 겉으로 표현된다.

태도는 과거를 기록하는 사서이며,

현재를 보여주는 대변자이며,

미래를 알려주는 예언자이다.

- 존 맥스웰의 태도중 16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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