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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선일보의 만평을 맞추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분향소의 슬픈 이미지, 북한의 핵실험, 김정일의 비웃음,

 

어제 적었던 글이다.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 중

거짓을 보도하는 언론이 사라져야 하면서

조선일보의 내일자 만평을 예상하며 적었던 키워드다.

 

 

너무나 정확히 맞췄다.

그들의 의도가 명확함을 다시 확인시켜줬다.

언론을 세습하는 이 지랄맞은 나라..

제발 사라져 다오~~제발

 

오늘 분향소를 다녀왔다.

대통령의 영정사진을 뵈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항상 죄송할 뿐, 항상 슬플 뿐인 상주일을 하시는

어르신네를 뵈오니

자책감에 가슴이 쓰아려온다.

 

난 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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