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은 무엇인가?
이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 먹먹한 가슴은 왜 이러한가?
무엇을 따라야 하는것인가?
어떻게 살으라고 이야기 했던 것인가?
이 눈물이, 이 먹먹함이
도저히 흉내조차 못함에 의한 것은 아닌가?
도대체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주말의 먼길
답답한 교통을 먼저 고민하는 나는
당신의 살아온 흔적만을
다시 만나보려
다시 찾아보려 할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무릎꿇어 용서를 구합니다.
아직은 더 울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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