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상대방의 충고, 지적, 지도에 대하여

고슴도치 가시 마냥 성내는

내가 있다.


경청하자니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참았기에

참지말고 살아라~

라고 위안하면서 말이다.


사춘기녀석 말이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0) 2017.03.27
치열함  (0) 2017.02.09
게으름  (0) 2017.01.16
2017  (0) 2017.01.12
내려가고 있다  (0)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