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나이

 

오랜 숙원였던

눈아래 그음이

선명하다

 

감쪽같이

새롭게

선명하다

 

좌, 우 대칭이

다르니

다름이

자연스럽다

 

거울에

마흔넘은

자연스러운

내가 있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  (0) 2015.05.12
4월 벚꽃 날리는 날에  (0) 2015.04.14
2015  (0) 2015.01.09
소멸  (0) 2014.10.20
아버지  (0)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