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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비린내

 

입다문체, 사람눈초리 피한체

꼼지락 거리는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보고 있자면

 

간혹

아, 으, 음의 탄성으로 

무의식 같은 의도된 감정이 나오는데...

 

오늘의 세상이야기는

탄성과 함께 비린내까지 풍기더라.

 

[전광훈 목사; 박원순 뽑은 서울시민들 정신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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