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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시간을 보다 #7

시간을 보다 #7

 

이제 할말이 없어진

내 시간들이다.

 

기록의 부산물이

되버린 사진과 길들

 

목적을 잃어버리면

언제나

변하지 못하고.

시작의 기억조차

아련하기만 하다

 

기억의 후반작업들

 

2012.08.20

 

2012.08.22

 

2012.08.23

 

2012.08.24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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