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에 갇혀있을 사병들
적군과의 싸움이 아닌
죽음과의 싸움을 계속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아무런 사연없이
그냥 그렇게 떠나시지 마시고
죽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어,
원통과 이에따른 분노의 눈물을
닦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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