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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09년 9월 3일 나른한 오후에

아..졸립다.

대낮에 근심걱정없이

대들보 밑의 마루에 누워

제비의 지저귐을 들으며

잠을 청하고 싶다.

 

이게 꿈이다.

 

존재감에 대한 고민이 든다.

업무에 대해서

포지션에 대해서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경각심을 느끼고

태도를 변화시켜야 되는데

 

꿈같은 졸음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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