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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49재

49재

죽은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를 올려 죽은 이가 그 동안에 불법을 깨닫고 다음 세상에서 좋은 곳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비는 제례의식이다. 그래서 칠칠재()라고도 부르며, 이 49일간을 '중유()' 또는 '중음()'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죽은 이가 생전의 업()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 백과사전-

 

오늘 그 분의 49재이다. 

7월 10일

 

벌써 시간은 흘러가고...

시간이 건네주는 망각에 뭍어가고...

기억의 슬픔이 조금씩

무뎌져가면

언젠가는

아무기억조차 못하겠죠.

 

2009년 7월 10일

2009년 7월 10일

2009년 7월 10일

 

2009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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