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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금연 - 10시간

금연을 결심하고

담배를 피우지 않은지

약 10시간 정도가 지났다.

 

의식있는 시간으로 하면

약 4시간이 지났다.

 

아침 수영이후

차에 올라타니 옆좌석에 떡하니

한개비의 담배가 있다.

 

아..유혹

도둑질에 놀란 마냥 옆자리를

쳐다보지 않고 유혹을 버티어 냈다.

 

사무실 주차장 도착과 함께 버렸다..

 

아..입안이 심심하다.

깨끗해지고 있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이 심심함을 극복해야 한다.

 

커피 한잔 마신것이 안좋은 것 같다.

따뜻한 녹차 한잔으로

입안을 바꿔야 겠다.....

 

아무튼 하루를 보내는 거다.

유혹을 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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