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주민투표건.
25.7%로 개봉조차 하지 못하고..
오세훈은 서울시장직을 그만뒀다.
곽노현 교육감이 근래 화두다.
2억원을 건넸다고 스스로 이야기했다.
단일화 대가로...
검찰이 언론플레이에 집중하는 사건의 경우
정치적 성격이 너무 많아서
신빙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곽노현 교육감의 품성을 모르는 상태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대가성과 다름없는
행위라는 것이다..
권력 지향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과 나와의 차이점은
나의 나이 40에..
세상의 소리에 귀기울여
흥분과 노여움과 웃음을 같이 한다고 하여도
내자신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지도 못하고
내자신의 앞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지도 못하고
시한부의 생처럼 생명을 연명하듯이 살아가고 있다.
한켠의 마음에는 언제나 의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