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
이토벤은 자식을 마지막 선물로
바이올린을 만들어 준다.
도자기는 그 빈 공간이 존재하기에 쓰임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빈곳을 울려야만 소리가 나온다.
이청득심(以聽得心) 귀 기울여 들어야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공감각경청이라고도 했다.
남의 소리에 귀기울이기만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언어라는 것을 귀에 들리는 청각적 감각으로만 듣고 살아온 것은 아닐까?
내면의 울림을 들어야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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