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
지오돌이
2017. 2. 6. 10:15
상대방의 충고, 지적, 지도에 대하여
고슴도치 가시 마냥 성내는
내가 있다.
경청하자니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이다.
그동안 너무 참았기에
참지말고 살아라~
라고 위안하면서 말이다.
사춘기녀석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