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민
지오돌이
2013. 9. 5. 09:29
영영 보지 못할 것 같은 거리
다른 삶의 낯설음
언제부턴가 꿈을 꾸고 있었나봐.
그래서 이제 그 꿈으로 가나봐.
충주호 뒤편으로
산턱이 층층히 싸여
다른 나라 같았던..
눈물로 같이 떠나자던 이민..
소식조차 모르게 살아지겠네.
비행기뜨면 그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