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절-삼대

지오돌이 2013. 3. 14. 17:29

명절날

곱게 한복 차려입고

차례를 준비합니다.

 

할아버지는 지방을 쓰기 위해서

종이를 제단하시고

손자손녀는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할아버지 옆으로

큰아들녀석이

어제 과음으로

디비져 누워있습니다.

 

새해는 기분이 좋습니다.

가족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내형제, 내가족들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