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의 무덤가에
지오돌이
2013. 1. 21. 16:22
엄마의 무덤가에
두 녀석이 손을 모아리고
절을 한다.
20여년을 차디찬
흙속에 계신 엄마도
이날은 따뜻했으리라.
그리고 많이 우셨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