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뚤림
지오돌이
2012. 10. 17. 10:06
막혀있는 것이 있으면
뚫어야 하거늘~
몇년에 거쳐
막히고 막혀있는 것이
더이상 뚫리지 않고
옆으로 터지려한다.
그래서 조바심이 생긴다.
이 조바심이 조금 지나면
막힘을 참아내지 못하고
옆으로 터지게 된다.
조바심가지지 말고,
역사의 진실이 알려주듯이
호흡을 멈추고서라도 참자
비로소 머리에서 발끝까지
열리는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