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빚을 지고 살아간다

지오돌이 2012. 5. 23. 15:49

 

 

그립습니다.

당신을 기억하는 여러가지가

뒤엉켜 흘러갑니다.

 

순서없이

앞뒤없이

흐르지만

 

멍먹해지는

그리움은

내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