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오돌이 2010. 10. 5. 10:00

이 틀을 벗어나고 싶다.

숨막혀 온다.

 

틀을 깨고

뛰어 넘고

달아나고 싶지만

 

그 틀을 깨고 난 후가 

더 두렵다

 

무엇을 지키기 위함인지

오래동안 지키고

온갖 거짓투성이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그 틀을 지켜온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