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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주정
지오돌이
2010. 6. 16. 00:13
무엇을 적자니.
내 심중의 깊이가 너무나 깊고
그 깊이를 위로하자니
적지 않을 수가 없다.
아..큰숨인가, 한숨인가.
깨달음이
담배를 끊고 지속되는 것처럼
내 몸속의 실천으로 다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