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요일-무제
지오돌이
2009. 9. 13. 23:15
서둘러
찜찜한 일을 마쳤다.
아니
오랜시간을 걱정만하고
뒷전으로 미루다가
더 이상 나오지 않기에
그만뒀다.
내일이 걱정스러운 것은
내 실력이 의심스럽고
나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우려스럽다.
색다른게 모가 있을까나?